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2월 (문단 편집) === 2월 11일 === 후쿠시마 현이 다른 현에 [[http://enenews.com/tv-officials-fukushima-told-accept-voluntary-evacuees-fukushima-finally-confessed-gone-video|피난민들을 위한 임시주택을 세우지 말라]]고 요청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관련 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vFEbhgaroPg|여기]]를 참조하자. 공식 언론에 보도된 건 아니지만, 주민들의 대피를 고의적으로 막기 위해 취한 조치라면 매우 곤란하다.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난 후 토모다치 작전[*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을 돕기 위해 미군이 벌인 작전.]에 참가했던 미군 장병들의 불만이 매우 높은 모양이다. [[http://enenews.com/report-many-servicemembers-kids-japan-developed-medical-issues-after-311-son-vomiting-fit-about-3-months-15-20-times-day-video|내 아들이 하루에 15번 이상 토한다]]는 증언은 그 원인이 방사능일 수 있다는 의심을 하게 하지만, 공식 언론에 나온 게 아니므로 일단 단정은 하지 않는다. 동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kjuWYA4nQko#t=1260s|여기]]를 참조하자. 도호쿠 대지진 이후 의사들에 대한 의식조사에서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답한 의사의 비율이 [[http://www.47news.jp/korean/national/2013/02/059608.html|후쿠시마 19.4%, 미야기 14.1%, 이와테 12.8%]]으로 과거에 비해 늘어났다. 특히 후쿠시마는 지진 이전의 5.6%에 비해 3배 이상 높아졌다. 그리고 지진 피해로 스트레스를 받는 의사의 비율은 후쿠시마 62.9%에 달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원인이 과연 지진 뿐일지는 독자가 직접 판단하기 바란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의 미국과 일본의 대응을 다룬 아사히 신문 시리즈 '프로메테우스의 덫' 총리관저편 [[http://asahikorean.com/article/newclear_disaster/AJ201302110004|19화(완결편)]]이 나왔다. 시미즈 마사타카 도쿄전력 전 사장이 "당신이 그때 요청한 것은 전면철수였나? 그렇지 않으면 일부 직원의 일시적인 대피였나?"라는 질문을 던지려던 기자의 인터뷰를 거절하며 "나는 두번 다시 과거의 일은 말하지 않겠다"고 답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이토 데쓰로 내각위기관리감이 "그때는 철수한다고 내 앞에서 말했으면서..."라고 말하는 게 의미심장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많은 분들이 도쿄전력의 전면철수 요청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믿고 있으며 당시 일본 정부의 고위층들도 그렇게 주장하지만, 공식 조사의 그 두리뭉실한 결과를 기억하신다면 이 문제의 답이 공식적으로 나올 거라고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도쿄전력 경영진들로서도 전면철수 요청이 사실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되면 자기들이 산 채로 원자로에 처넣어질 수도 있다는 걸 아는 이상, 절대로 입을 열 일이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